라이100 - 분양광고

용인 동백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1187가구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승훈 기자
입력 2018-07-05 14: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두산건설, 6일 모델하우스 오픈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조감도.[제공=두산건설]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경제신도시 등 개발호재가 풍부한 경기도 용인 동백에 11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가 공급된다. 두산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9-1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에 총 1187가구 규모다. 전 가구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전용 면적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 등이다.

전 가구를 4베이(bay)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알파룸(78·84㎡) 및 팬트리(69㎡)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 있다. 단지 중앙은 조경공간으로 구성되고, 일조량 및 조망권이 좋아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녹지는 약 2만㎡ 면적으로 대지면적의 40% 가량을 확보했다. 단지 중심부에 입주민의 휴식을 위한 정원과 단지 내 산책로 겸 순환형 조깅트랙,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도 3곳이 조성된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2021년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내 특화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각 가구별로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고효율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했다. 유해가스 등을 신속하게 배출하기 위해 후드의 배기성능을 향상시켰다.

이외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집 내부 전등이나 가스밸브 등을 현관에서 컨트롤할 수 있는 일괄제어 스위치가 도입된다. 아울러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사용량 원격 검침이 가능한 원격검침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