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가 미세먼지 저감과 유해 화학물질 처리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6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를 방문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환경정책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양 장관은 국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대기오염, 상하수도 오염, 폐기물 처리 등 환경문제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지능화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공유했다.
또한 지능화 혁신을 통한 환경문제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미세먼지 저감, 유해 화학물질 처리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능화 혁신을 통한 환경문제 대응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미세먼지 저감, 유해 화학물질 처리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유영민 장관의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유 장관은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 입주기업, 환경정책 관련 공공기관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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