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전세형 아파트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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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8-07-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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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 후 분양 전환 시 우선 분양 전환

'청주 동남지구 베르힐' 조감도.


전국 어느 지역이든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해당 지역 주민들로부터 선호하는 아파트 단지로 꼽힌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유입인구가 그만큼 많기 때문에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 대형 건설사가 시공을 맡는 경우가 많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도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갖는 장점은 많다. 랜드마크 효과로 매매 거래가 활발해 소규모 단지보다 가격 상승폭이 높다. 또 넓은 대지 면적으로 조경 면적 확보에도 유리해 단지는 쾌적하고, 전체 가구수로 비용을 나눠 내는 아파트의 특성상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청주 동남지구 베르힐'이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 임대아파트다. 이 단지는 실수요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 84㎡ 중소형,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대단지 다운 대규모 커뮤니티 센터도 눈길을 끈다. 건강한 삶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북 카페, 키즈 카페, 실버 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설계 및 시공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을 조성한다. 단지와 인접해 조성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조성되면 풍부한 녹지가 갖춰진다.

 단지 주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있다. 청주I.C, 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도 마련돼있다.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무인경비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출입구 주차관제, 고화질 CCTV, 풀터치형 주방TV, 스마트홈 시스템, 무인택배, 비상벨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또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단열재, LED 조명이 설치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5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또한 연 5% 이내로 상승 제한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임대료 상승 및 이사걱정이 없고, 세금부담 또한 없다"며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 아파트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모델하우스는 청주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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