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알기 위해선 페이스북을 이끄는 저커버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를 보좌하는 샌드버그와 각 팀의 책임자들이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그들이 힘을 합해 극복한 도전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하나씩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저자인 마이크 회플링거 눈에 비친 저커버그는 위대한 리더의 반열에 오를 만한 인물이다. 저커버그는 전적으로 ‘더 열린 세상, 더 연결된 세상’이라는 페이스북의 미션에 몰두한다.
저커버그는 변화를 창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며, 이를 위해 커다란 목표를 바라보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용감히 전진한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