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마친 JW메리어트 서울, 8월 20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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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7-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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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럭셔리 데스티네이션 되겠다

[사진=JW 메리어트 서울 제공]

JW 메리어트 서울(총지배인 라두 체르니아)이 17년 만에 처음 진행한 8개월 간의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오는 8월 20일 리뉴얼 오픈한다.

이번 JW 메리어트 서울의 리뉴얼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다.

호텔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복잡한 도심 속에서 품격 있는 휴식과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객실은 펜트하우스 2개와 스위트룸 32개를 포함해 총 379개의 객실로 재구성했다.

로비부터 객실, 레스토랑, 연회장, 스파 & 피트니스 등 호텔의 모든 시설들을 웅장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완성했고 식음업장도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공간인 ‘마르퀴스 스파 & 피트니스’를 통해 웰니스의 진수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곽경진 Kyung-jin Kw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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