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마포 전시장은 연면적 2226.76㎡(674평)에 지상 5층 규모로 최대 10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지상 2층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더 뉴 GLC 350e 4매틱’을 전시하며, 5층에는 국내 8번째 ‘메르세데스-AMG 퍼포먼스 센터’를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마포 전시장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업무 지구 등 인구가 밀집한 곳에 위치해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 및 여의도 지역과도 편리하게 연결돼 한층 높은 접근 편의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포 전시장은 오는 7월 31일까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머그컵, 타올 세트를 포함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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