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번영로 원동 IC부근(서울방향)에서 싱크홀이 발생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산에 싱크홀 생겼다고 문자옴" "다들 조심하세요" '인명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싱크홀이라니 세상에.." "너무 무섭다" "지나가는 사람들 정말 놀랐겠다" "큰 피해는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일 낮 12시 30분쯤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원동에서 서울 방향 200m 지점에 가로 2m, 세로 1m, 깊이 5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11일 공지를 통해 “부산시는 번영로 시외곽 방향, 원동나들목 지난 지점 1·2차로, 도로 지반이 침하(싱크홀) 긴급 보수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