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 8일째 박스오피스 1위…318만명 돌파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메인 포스터]

마블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전날(11일) 16만 38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318만 6605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명, 5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7일째 300만 명 돌파했다. 이미 전작인 '앤트맨' 1편의 흥행 기록인 284만 7658명도 뛰어넘은 상태다.

이날 개봉한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카이 스크래퍼'는 7만 86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마녀'는 7만 55명을 동원, 누적관객 2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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