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한-미 나노포럼은 '단일세포 레벨의 나노의약과 나노센서 기반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하며, 양국의 40여명의 발표자를 포함해 100여명의 나노분야 연구자가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2개의 메인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세션 1에서는 '단일세포 레벨의 나노의약(Nanomedicine focusing on single cell level)', 세션 2에서 '나노센서 기반 사물인터넷(IoT including nanosensors)' 분야의 주요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첫날 개막식에는 양국 정부를 대표해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과 미 국립과학재단(NSF)의 미하일 로코(Mihail Roco) 수석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자료= 과기정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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