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거취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저는 오늘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성찰과 채움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향후 독일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을 방문해 견문을 넓히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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