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증권사 추천으로 경영 성과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투자자 보호를 위한 증권사의 '풋백옵션'(환매청구권) 기간이 6개월로 테슬라 요건(3개월)보다 길다는 점 등이 다르다.
셀리버리는 바이오의약품 연구용 시약을 만드는 벤처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8억원에 영업손실 35억원, 당기순손실 150억원이 발생했다. 그러나 DB금융투자의 추천으로 성장성 특례상장을 청구한 1호 기업이 됐다. 또 네오펙트, 대보마크네틱, 에코캡 등도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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