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신규 도입한 상륙기동헬기(MUH-1) 마린온이 17일 포항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4시 4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군부대 안에서 헬기가 추락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해군 6전단 내 활주로에서 헬기가 추락해 현장에 출동해 조치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소방 관계자는 "헬기에 탄 사람 중 3명이 숨졌다는 얘기가 있어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원가율 낮추고 리스크 관리"...건설 침체에도 실적 빛난 중견 건설사김동연 "전북, '에코 산업 메카'로 르네상스 시대 열 것" #경북도 #경북 #포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