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당은 내달 5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18일 평화당에 따르면 최경환·정동영·유성엽 의원과 민영삼 최고위원, 허영 인천시당위원장, 이윤석 전 의원(접수순)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전국여성위원장 후보로는 양미강 현 여성위원장이, 전국청년위원장 후보로는 서진희 대전시당위원장·김병운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이 등록했다.
평화당은 단일성 집단지도 체제를 채택하고 있어 전당대회에서 최다 득표자 1인이 당대표가 되고, 나머지 4명은 선출직 최고위원이 된다.
1인 2표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민 여론조사 10%가 전당원 투표 결과에 반영된다.
18일 평화당에 따르면 최경환·정동영·유성엽 의원과 민영삼 최고위원, 허영 인천시당위원장, 이윤석 전 의원(접수순)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전국여성위원장 후보로는 양미강 현 여성위원장이, 전국청년위원장 후보로는 서진희 대전시당위원장·김병운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이 등록했다.
평화당은 단일성 집단지도 체제를 채택하고 있어 전당대회에서 최다 득표자 1인이 당대표가 되고, 나머지 4명은 선출직 최고위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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