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감성의 요지경 만물상으로 알려지며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판 돈키호테’로 불리는 ‘삐에로쑈핑’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야심작인 이 스토어는 지난 28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개점 후 11일 만에 방문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정돈보다는 ‘혼돈’, 쇼핑보다는 ‘재미’라는 역발상으로 ‘탕진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에 <주리를 틀어라>가 떴습니다.
삐에로쑈핑 매장 안에서 펼쳐진 ‘15분 안에 희귀 아이템 찾기’ 미션부터 송명진 삐에로쑈핑 점장과의 만남까지 꿀잼 장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특히 매장 내 성인용품 코너와 명품 코너, 2호선 지하철 콘셉트의 흡연실까지 이색 공간들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과연 ‘일본의 돈키호테’와는 무엇이 다르고, ‘삐에로쑈핑’만의 개성은 무엇인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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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촬영·편집 주은정 PD, 이현주 PD/ 출연 이화선 아나운서, 오소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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