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매각설 공식 부인

[사진=미니스톱 제공]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미니스톱의 매각설에 대해 미니스톱 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미니스톱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각설이 일본 미니스톱 주식회사에서 전혀 결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매각설의 근거로 제시된 영업실적의 악화상황도 사실이 아니라고 미니스톱 측은 부인했다. 미니스톱은 올해 영업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미니스톱은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타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계획되거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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