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 분)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극 중 학수 역을 맡은 박정민은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몰입감 있는 연기는 물론 랩에 대한 열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수준급의 랩을 선보였던 박정민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영화 속에서 보여준 랩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영화의 엔딩곡 ‘노을’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토요일 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또 박정민은 래퍼 ‘심뻑’으로 거듭나기까지 쏟아부었던 약 1년간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비하인드스토리를 아낌없이 공개하는 것은 물론, MC 유희열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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