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의 포토무비] 아홉번째 내한 '친절한 톰 아저씨'의 한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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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7-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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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아홉번째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대길 기자]



9번째 내한으로 할리우드 배우 중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톰 크루즈는 내한 때마다 한국 팬들을 살뜰히 챙겨'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이 붙었다.

톰 크루즈는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 며 “한국 팬들은 영화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작품으로 동료들과 한국에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여전 한국 팬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배우 톰 크루즈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기자간담회에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헨리 카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가 피할 수 없는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오는 25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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