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문화와 자연, 현대화된 도시가 공존하는 칭다오의 모습을 보여준 올림픽요트센터가 1일 다시 관광객에게 문을 열었다. 회의 기간 회원국과 옵저버 국가 정상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나눈 국제컨벤션센터와 연회장도 개방됐다.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선진화된 도시의 모습을 갖춘 칭다오의 매력은 물론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중국 문화'를 잘 녹여냈다는 평가다. [사진제공=칭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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