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미혼남녀를 위한 ‘Afternoon Beer’ 미팅파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미팅파티는 오는 28일 역삼역 인근 라운지펍에서 진행된다. 파티 콘셉트는 맥주를 마시면서 더위를 피하고, 연인도 만나는 데이트다.
삼성카드 20~30대 남녀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각 8쌍, 총 16명을 선정한다. 참가 신청기한은 오는 22일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들에게는 커피 세트와 콜드컵, 디퓨저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가연 이벤트팀 관계자는 “무더운 한여름 오후를 즐길 좋은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번 미팅 파티에 참가해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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