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3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럽연합(EU)의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시행과 관련해 "당사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EU 쿼터의 경우 국가별 쿼터가 아닌 글로벌 쿼터이기 때문에 계약분에 대한 생산 출하를 종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소진에 대비해 추가 관세 납부에 대해선 고객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포스코, ‘포항 스마트 데이터센터' 준공...스마트 팩토리 구현 #포스코 #컨콜 #세이프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