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신임 회장은 이날 소감으로 "부족한 제가 동문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개개인의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덕성이라는 이름 하에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중점을 두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주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을 써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약사사회를 함께 발전 시켜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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