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장은 “2014년 유가급락 이후 부진했던 대형공사들이 중동을 위주로 재개되고 있다”며 “싱가포르와 중국 등에서 해양플랜트 수주를 이어왔던 만큼 가격경쟁력을 최우선 고려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4분기 동남아시아 고정식 플랫폼과 북미지역 부유식 생산설비를 지속 협의하고 있으며 4분기 가시적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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