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휘닉스 평창이 7월과 8월에 진행하는 렛츠 레스티벌(Let’s Restival)을 통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색다른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
레스티벌은 휴식을 뜻하는 레스트(rest)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다.
우선 국내 최대 높이 영화관인 마운틴 시네마는 7월28일부터 8월4일 딱 8일간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리틀포레스트와 라라랜드가 상영된다.
휘닉스 평창의 마스코트인 강아지들과 양, 토끼 등이 6m의 거대한 벌룬으로 표현된 자이언트 벌룬도 몽블랑 정상에서 만날 수 있다.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는 주문진 프라이빗 비치를 운영한다. 휘닉스에서 주문진 해수욕장까지 가는 셔틀 버스도 운영돼 휘닉스 고객이라면 좀더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휘닉스 평창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23일 간 뮤직 콘서트가 열린다.
통기타 음악부터 7080가요, ROCK, 추억의 K-POP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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