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왼쪽)과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이 지난 23일 부평 본사에서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2018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국산차 판매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쉐보레 제공]
쉐보레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8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지수를 측정한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총 33개 산업 118개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미스터리 쇼핑(서비스 평가단이 일반 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에 방문, 판매서비스 수준을 평가)’ 방식으로 조사됐다.
쉐보레는 이번 평가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11개 평가 항목 중 고객배려, 경청태도, 업무지식, 설명능력, 친절성, 적극성, 전시장 시설환경을 포함한 9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총 96점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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