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래퍼 ‘마이크로닷’ 광고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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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강 기자
입력 2018-07-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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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낚시꾼과 힙합 래퍼 콘셉트로 촬영 진행 완료, 7월 말 영상 공개 예정

 

NHN픽셀큐브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낚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오는 26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리듬액션 방식의 낚시 게임이다.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인기게임 '피쉬아일랜드'와 '피쉬프렌즈'의 후속작으로, 6월 진행했던 CBT(클로즈 베타 서비스)에서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연예계 대표 낚시꾼 중 하나인 래퍼 마이크로닷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마이크로닷은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하며 낚시 예능은 물론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낚시왕 느낌을 강하게 살린 낚시꾼 콘셉트와 본래의 직업인 힙합 래퍼의 모습을 보여주는 두 가지 콘셉트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소화하며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의 캐주얼한 게임성과 낚시 소재의 콘텐츠에 어울리는 적임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마이크로닷이 등장하는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영상은 7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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