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산동성 요성시의 청소년 교류단을 의령군에 초청, 교류활동을 시작했다.
23일부터 의령군청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4박 5일동안 의령군 청소년의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지내게 된다.
요성시 청소년들은 충익사, 의병박물관, 구름다리, 이병철 생가, 한우산 도깨비 숲, 대의 신전권역 치즈만들기 체험, 카타마란 뗏목체험 등 의령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하게된다.
더불어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체험, 외도 관광, 해동 용궁사 탐방 등 다른 지자체의 다양한 한국 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박환기 의령군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미래의 양 시·군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서로간의 다양한 문화교류로 올바른 국제 감각과 세계관을 몸으로 느끼기를 바란다”며 “이번 청소년 교류가 양국 청소년들에게는 세계속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요성시는 2001년 의령군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02년에 요성시 교류단의 의령군 방문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상호 교류단을 파견해 왔으며, 올해가 17번째 교류이다.
23일부터 의령군청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4박 5일동안 의령군 청소년의 각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지내게 된다.
요성시 청소년들은 충익사, 의병박물관, 구름다리, 이병철 생가, 한우산 도깨비 숲, 대의 신전권역 치즈만들기 체험, 카타마란 뗏목체험 등 의령의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하게된다.
더불어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체험, 외도 관광, 해동 용궁사 탐방 등 다른 지자체의 다양한 한국 문화도 체험하게 된다.
중국 요성시는 2001년 의령군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02년에 요성시 교류단의 의령군 방문을 시작으로 격년제로 상호 교류단을 파견해 왔으며, 올해가 17번째 교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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