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5일 2018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에 케펙스(CAPEX, 미래 이윤창출을 위한 지출비용) 4조원이 집행됐고, 하반기도 비슷한 수준"이라 "이미 발표한 대로 올해 총 케펙스는 9조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 조금 더 절감하려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펀딩 문제도 대부분 해결돼 올해 필요한 외부 차입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조금 더 절감하려는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펀딩 문제도 대부분 해결돼 올해 필요한 외부 차입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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