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문홍과 문화재재단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우수한 한국문화 콘텐츠 공동 제작과 해외 방영, 온라인 홍보 강화 등 해외 보급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콘텐츠 제작‧보급 관련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콘텐츠 제작 관련 기술, 시설 및 정보 교류 △상호 콘텐츠 공유 활성화 등이다.
해문홍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해문홍의 해외 홍보 기반시설(인프라)과 문화재재단의 우수한 콘텐츠 제작 능력 등 두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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