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은 제16회 올해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며,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시상한다. 알바천국은 이번 수상으로 6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전자근로계약서를 개발하고, 건강한 근로 문화를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구인 사업장 내 4대 사회보험 가입 여부를 검증해 채용공고에 표시하고 있다. 고용·산재보험, 국민연금, 건강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정보를 제공하면서 아르바이트생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임금체불 등 부당대우 상담을 위한 ‘알바상담센터’를 운영하고, 허위공고 근절을 위한 ‘면접비 보상 캠페인’, 청소년 아르바이트생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는 ‘알바비를 부탁해’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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