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靑 영빈관서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은주 기자
입력 2018-07-25 14: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해리 해리스 미국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주한대사 5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와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알프레드 슈이레브 주한 교황청 대사, 프로데 솔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 5명에게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원수가 새로 임명한 대사에게 준 신임장을 주재국 정상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대사들은 대개 정장 차림으로 제정식에 참가하지만, 자기 나라의 전통 복장을 입기도 한다. 

문 대통령은 신임 제정식을 마친 뒤 신임 대사들과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 자리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