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라오스 수해지역 5만 달러 규모 지원... '실정 맞는 구호품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진희 기자
입력 2018-07-25 1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굿네이버스는 댐 사고로 수해가 발생한 라오스에 5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라오스지부는 수해지역에 긴급구호 인력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현지 실정에 맞춰 구호품을 전달할 방침이다.

앞서 23일 밤 SK건설이 라오스 남동부 아아프 주에서 시공 중인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의 보조댐 사고로 마을이 침수되면서 여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다. 라오스 정부는 피해 지역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