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포털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이다.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선보인 사람인은 구직자들에게 검색 내역, 지원 이력, 작성 이력서 등의 행동패턴을 분석해 맞춤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구인기업에는 공고를 분석해 각 업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봉정보’ 서비스도 대폭 개편했다. 사람인의 이력서와 국민연금, 나이스 평가정보, 알리오, 고용보험 등 연봉 데이터를 분석해 원하는 기업의 연봉을 연령, 직급, 직무, 연차 등의 조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 방상욱 이사는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직자에게는 취업성공의 기회를 확대하고 구인기업은 적합한 인재선별과 채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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