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OIL, 내년 케펙스 3000억~4000억원 예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정훈 기자
입력 2018-07-26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OIL(에쓰오일)은 26일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케펙스(미래 이윤창출을 위한 지출비용)는 큰 투자없이 정기보수 등을 감안하면 3000억~4000억원을 예상한다"며 "추가적인 투자가 결정되면 전체적인 규모는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재무 목표에 대해서는 "연말 부채비율이 95%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가 끝난 다음에는 80%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점진적으로 차입금 비율을 낮추겠다. 2~3년 후에는 안정적으로 하락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