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 공청회’ 개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사진= 중기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추천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청회는 2019년부터 3년간 공공조달시장에서 적용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 중기중앙회가 지정추천의 적정여부 등을 검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 업종별 협동조합 및 협회 등이 신청한 234개 제품 768개 세부품목을 대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2일부터 ‘공공구매종합정보망’을 통해 이번 공청회에서 지정추천의 적정성 여부를 논의할 신청제품을 사전에 공개한 바 있다.

전의준 중기중앙회 판로지원부장은 “공청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서는 추후 제품별 조정회의 등을 통해 반영여부를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