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블랙서바이벌은 10명의 플레이어 중 최후의 1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섬 곳곳에서 획득한 재료로 장비 및 식량을 제작,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섬은 병원, 숲, 모래사장 등 22개의 지역으로 나뉘며 100종의 재료로 600종의 무기, 도구, 식량을 제작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36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존재한다.
DMM GAMES는 2000만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게임 플랫폼을 운영 중이며, 다수의 국내 타이틀이 서비스를 진행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아크베어즈 측은 “DMM GAMES 플랫폼 론칭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함께 블랙서바이벌을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며 “P2W(Pay To Win) 구조가 아닌 오직 전략과 실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성이 일본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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