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대차는 SUV 판매량이 5월 이후 증가세로 돌아섰고 작년에만 4개월 수준이었던 재고가 3개월 수준으로 안정화되고 인센티브 감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대차는 하반기 신형 산타페, 엘란트라 개조차, 투싼 개조차 등 다양한 신차를 통해 판매를 촉진하고 코나의 공급 증대로 SUV 수요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G70의 성공적 출시로 고급차의 지휘를 강화하고 코나 전기차와 넥쏘 출시로 친환경차를 확대하는 동시에 6월 신설한 북미권역 본부를 중심으로 전략적 재고관리 및 질적 확대와 수익성개선 이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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