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유아용품 박람회 ‘CBME China 2018’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CBME(Children Baby Maternity Expo)’는 임신, 출산, 육아 관련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다.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2900개 업체, 43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CBME에 처음으로 참가한 쿠첸은 젖병살균소독기와 오토분유포트로 구성된 ‘쿠첸 베이비케어’를 선보였다.
특히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편리한 기능들과 다양한 색상, 레트로 디자인은 호평을 받았다.
쿠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쿠첸 베이비케어만의 특장점을 세계 각국의 업계 관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에 쿠첸 베이비케어를 알려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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