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7일 2분기 실적컨퍼런스 콜에서 "배터리 양극재를 내재화하고 있는 비율은 없다"며 "양극재 회사로부터 조달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향후에도 양극재 업체와 공고한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양극재는 리튬이온 배터리 4대 원재료(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로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40%로 높고 배터리 성능에도 영향을 주는 핵심 소재다. #2분기 #컨콜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