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지톄자오저우(濟鐵膠州) 물류단지에서 첫 화물열차가 개통된 26일 기존의 자오저우역, 중톄롄지(中鐵聯集, CRIntermodal) 칭다오중심역, 그리고 신규 건설된 지톄자오저우물류단지에서 공동으로 조성한 칭다오 복합운송센터가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칭다오 항구, 국제공항, 고속도로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곳에서는 '도로·철로·해상·항공'의 연계 복합운송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이날 중톄롄지 칭다오중심역에서 갠트리 크레인으로 열차에 컨테이너를 싣고있는 모습.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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