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자보호재단 펀드판매사 법규준수 현황 평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부원 기자
입력 2018-07-27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은행, 증권, 보험사 등 28개 주요 펀드판매사를 대상으로 법규준수 현황 등에 대한 평가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평가는 신분을 숨긴 채 미스터리 쇼퍼가 영업점을 불시에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펀드상담 법규준수 현황 등을 점검하는 영업점 모니터링(66.5%), 펀드 수익률(20%), 계열사 판매의존도(10%), 기타 사후관리서비스(3.5%) 등으로 구성된다.

평가 결과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등의 등급으로 나뉜다. 또 향후 종합 순위가 발표된다.

지난해 평가에서는 NH투자증권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재단은 2007년부터 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