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라오스 아타프주(州)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째인 26일(현지시간) 까지 홍수로 사망한 주민이 모두 27명이며, 실종자도 131명에 이른다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 또 홍수 여파가 하류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총 13개 마을이 영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아타프 주와 참파삭 주에서 확인된 이재민은 1만 명에 이른다. 사진은 전날 아타푸주에서 한 소녀가 물에 잠긴 도로에서 올라 탄 매트리스를 젓는 모습. 관련기사 안산시의회, 김유숙 의원 등 발의 조례안 상임위원회 통과 대륙아주-KOSKA, 업무협약..."건설업체 중대재해 예방" #라오스 #홍수 #수력발전소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민 관심 집중 [포토]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아주경제 호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