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5일 롯데손보 본사에서 기후난민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이 직접 그린 티셔츠와 함께 영양결핍치료식을 후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전연희 롯데손해보험 장기손해사정팀장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인해 어린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비록 한 장의 티셔츠와 소량의 영양결핍치료식 이지만 작은 희망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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