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4.1%로 집계됐다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의 2%에 비해서는 2배 이상 높다. 동시에 2014년 3분기(5.2%)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미 GDP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 1.4%, 2분기 3.1%, 3분기 3.2%, 4분기 2.9%의 추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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