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지만 방학을 맞은 자녀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어디로든 떠나야 한다면 사이판 '호캉스'는 어떨가.
미세먼지 없는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은 인천에서 4시간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프리미엄 올인 클루시브’ 켄싱턴 호텔 사이판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덕에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동서양 음식,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는 기본이다.
인기 캐릭터 코코몽을 테마로한 코코몽 키즈캠프부터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가족 여행객을 유혹한다.
성인만 이용 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에서 진행되는 인피니티 모먼트를 통해 물놀이를 하며 무제한 칵테일과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는 늦캉스족을 겨냥해 '늦캉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할인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논스톱 익사이팅! 다이나믹 액티비티···PIC 사이판
40여가지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PIC 사이판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와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대형 워터파크에 전용 해변을 두루 갖추고 있고 클럽메이트에게 무료로 액티비티 강습을 받을 수 있어 가족 여행객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PIC 사이판은 썸머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마나가하섬 2인 입장권과 음료 쿠폰 2매가 제공된다.
◆높은 가성비와 여유를 즐긴다···코럴 오션 리조트
실속 있는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코럴 오션 리조트가 제격이다.
사이판 유일의 18홀 골프코스를 갖추고 있는 코럴 오션 리조트는 가격 대비 객실 상태가 훌륭해 가성비 높은 호텔로 손꼽힌다.
메인 뷔페 레스토랑인 더블이글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스시 바운티를 진행, 퀄리티 높은 스시를 제공한다.
코럴 오션 리조트는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사이판 탐구생활 패키지를 판매한다.
마나가하섬 입장권 2매, 공항픽업샌딩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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