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 방문의 해와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일 친절 벽화 그리기▲먼저 인사하기 인증샷 이벤트▲친절서약 포토릴레이 등이 펼쳐졌다.
친절 서비스 교육에 참가한 진해중앙시장 상인 김명숙(64)씨는 “친절이 왜 필요한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해중앙시장과 창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창원시민의 친절함을 체감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앞으로 ‘지역 방문의 해’를 추진하는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편의서비스 개선사업을 확대하고 코리아투어카드와 핸즈프리 서비스, 코리아그랜드세일 등 위원회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가운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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