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30일 2018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원형전지사업부문 매출은 전동공구용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공급하고 있다"며 "전동공구는 리튬이온 배터리로의 전환 수요가 높아 장기적으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외에도 올해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대폭 증가하고, 이바이크(E-bike) EV, ESS 등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수요의 고성장이 예상돼 매출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외에도 올해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가 대폭 증가하고, 이바이크(E-bike) EV, ESS 등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수요의 고성장이 예상돼 매출 증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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