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30일 오전 수도배관 파열로 왼쪽으로 8도가량 기울고 아스팔트 도로 부분에 일부 균열이 생겨 통제되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야탑10교 모습.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14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야탑10교(폭 20m, 길이 25m에 설치된 수도배관이 터졌다. 경찰은 다리의 노후화에다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도로가 침하하면서 배관을 눌러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날 오전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습기 조절에 에너지 절감까지··· 에어컨에도 AI 바람서울형 키즈카페 200곳으로 확대...주말·평일 운영시간도 연장 #다리 #야탑교 #폭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