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는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가 및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제한돼 있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영상 분야에 도전하는 미래세대의 꿈을 지원한다.
이번 캠프는 2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진행됐다. 방송고등학교 및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중·고교 청소년들과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다.
청소년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신기하고 행복한 마을’과 자연과 함께 잘 보존되어 있는 명승지를 배경으로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