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열린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7년 매출 98억달러(약 11조)에 이어 금년 매출 100억달러(약 11조200억원)를 초과 달성해 확고한 업계 2위 위상을 확보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공정 포트폴리오 강화하는데 노력해 2021년 시점에서는 거래선이 현재 대비 2배 이상 확장되고, 연평균 10% 성장이 지속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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