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전 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등 5가지 테마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더-드림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8월 한 달 간 전 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가전제품 등 5가지 테마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더-드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판매 상품은 가전제품(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S9, LG-G7 ThinkQ, 아이폰X 등), 블랙박스(아이나비, 폰터스, 만도), 캠핑용품(코베아), 차량용품(모비스, 레드멤버스몰)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함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드림 페스티벌과 같은 이색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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